서효림, ‘김수미 며느리’는 역시 달라.. 딸 이유식도 금손으로 뚝딱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2 13: 13

배우 서효림이 이유식을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유식 하는 날. 색이 참 곱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딸을 위해 직접 이유식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테이블에는 형형색색의 건강한 식재료들이 놓여 있으며, 연예계 대표 '요리 금손' 김수미의 며느리인 만큼, 서효림도 그에 못지않은 요리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딸을 위해서는 번거로움도 감수하는 '엄마 서효림'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든 일상에 많은 이들이 공감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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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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