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최명길, 알고보니 1살 차이 "30년 우정..이렇게 오래 볼 줄 몰랐는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2 10: 04

배우 황신혜와 최명길이 30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고마워. 30년 우정. 찐우정. 이렇게 오래 볼 줄 몰랐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황신혜의 생일을 축하하는 최명길의 모습이 담겼다. 1살 차이인 두 사람은 30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며 ‘찐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는 최명길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에 감동했고, 초를 불며 함께 축하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미녀 배우의 우정에 팬들도 감탄했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