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일본 팬들에게 전광판 광고 생일선물을 받았다.
김지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대형 쇼핑몰 전광판에 나오는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일본 팬들은 “해피 지석 데이. 일본 팬이 진심을 다 해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지석의 40번째 생일을 격하게 축하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김지석은 댄스 인증 영상으로 화답했다.
이를 본 전소민은 “오빠!!!! 생일 축하행!!!”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하늬도 “아니 그 핫하디 핫한 핫스타만 받는다는 전광판 버뜨데이 광고!!ㅎ 생일 축하해유”라고 축하를 보냈다.
한편 김지석은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데뷔한 후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2012), '발칙하게 고고', tvN '또! 오해영’, ‘역적’, ‘20세기 소년소녀’, ‘톱스타 유백이’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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