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오붓한 뒷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수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날”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이 골프장에서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담호 육아에서 잠시 벗어난 두 사람은 오붓하게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의 바람직한 키 차이가 설렘을 자아낸다. 서수연도 작은 키가 아니지만 183cm의 이필모 옆에서는 쪼꼬미가 됐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아들 담호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