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6살 딸 모델 포즈에 놀란 엄마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22 09: 02

송경아가 딸 해이 양의 모델 포즈에 깜짝 놀랐다.
톱모델 송경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거냐. . .#난가르쳐준적없는데 #센터탑포즈웬열 #voguekorea"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송경아와 딸 해이 양이 한 패션 잡지의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이 양은 엄마보다 앞에 나서서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6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당당한 포즈와 시선 처리 등이 돋보였고, 이에 엄마 송경아는 "난 가르쳐 준 적 없는데 어디서 배운 거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6년 9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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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경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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