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김현수, 오늘 활약 최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1.04.21 22: 13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김현수가 역전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고, 라모스가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김현수와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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