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에 아쉬운 SSG 추신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1 22: 04

삼성의 완벽한 투타 균형이 돋보였다.
삼성은 21일 대구 SSG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과 타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14-4로 크게 이겼다. 뷰캐넌은 시즌 3승 사냥에 성공했고 호세 피렐라는 데뷔 첫 연타석 아치를 그렸다.
SSG 추신수를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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