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 유지” 정용화, 영매 계약서에 도장→여자랑 자기 NO? (‘대박부동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4.21 21: 53

‘대박부동산' 정용화가 계약기간 중 순결 유지 조항에 도장을 찍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제작 몬스터유니온, 메이퀸픽쳐스)에서 
계약을 하러 대박부동산을 찾은 오인범과 허 실장. 계약서를 받은 오인범은 “이건 또 뭐야? 계약기간 중 순결 유지?”라며 인상을 구겼다.

홍지아는 “혹시 드림 오피스텔 이후에 여자랑 잤니?”라고 물어봤고, 오인범은 화난 목소리로 “내가 이걸 왜 말해야하는데”라고 소리를 질렀다.
오인범은 “이거 사생활 침해야”라고 화를 내자, 홍지아는 “그 쪽 사생활엔 관심없고 그게 확인돼야 영매로 쓸 수 있어서 그래”라고 받아쳤다.
주 사무장은 “잘못하면 죽을 수 도 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허 실장은 “안 잤어요. 드림 오피스텔 이후부터 제가 쭉 붙어있어서 아는데 안 잤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인범은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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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박부동산'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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