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9키로 감량 후 더 홀쭉해졌네‥특급비결은 물 마시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21 18: 57

배우 이승연이 9키로 감량후 더욱 갸름햐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 손에는 텀블러를 들고 물을 마시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붓기없이 더욱 갸름해진 턱션을 공개, 마스크를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이승연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을 두고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2월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9kg 감량 과정을 알린 이승연은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근황을 전해 팬들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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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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