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 꾸짖는(?) 두산 선수들 "포수 프레이밍 너무 하잖아"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4.21 18: 08

21일 오후 부산사직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김준태는 전날 경기에서 노경은과 호흡을 맞추면서 노경은의 퀄리티 스타트를 이끌었다. 절묘한 프레이밍도 몇차례 보여주면서 경기를 책임졌다. 또한 김준태는 0-1로 뒤진 2회말 두산 선발 이영하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 143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김준태는 홈런3개로 이대호, 한동희, 안치홍 등을 제치고 팀 내 홈런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앞서 롯데 김준태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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