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 정아, 뱃속 둘째=딸 "다 가진 여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1 17: 36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의 성별을 알렸다. 
정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부우운~ 우리 둘째 성별이 나왔어요. 저. 저. 모든 걸.다 가진 여자예요~ 딸래미 엄마가 됐어요. 까야악 소리질러어어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은 사랑스러운 둘째의 초음파 사진이다. 현재 임신 중인 그는 산부인과 진찰을 받은 뒤 뱃속 둘째가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걸로 보인다. 

이로써 정아는 2019년 10월에 낳은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 딸까지 1남 1녀 다둥이 엄마가 됐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의 보컬 멤버로 데뷔한 정아는 2018년 4월 농구 선수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5살 연상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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