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의 페노메코(PENOMECO)의 새 앨범 타이틀곡 ‘JAJA’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의 새 앨범 'Dry Flower'(드라이 플라워)의 타이틀 곡 'JAJA'(자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김향기의 소속사 지킴 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기에 집중한 프로다운 배우의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단 시간에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해 아련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자는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비주얼과 몽환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시간이란 과정이 있어야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건조화와 같은 성숙함을 광활한 우주 공간과 미래도시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스케일과 함께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여기에 김향기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지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향기는 최근 영화 '아이'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와 함께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하고, 과거 작품인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증인' 등으로 최연소 수상 기록을 갈아치우는 젊은 베테랑으로서 영화진흥위원회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20대 대표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최근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스크린과 드라마를 오가는 작품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더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는바. 이에 더해 감각적인 멜로디와 비트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내며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더욱 입증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펼쳐낼 연기와 새로운 모습들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올해 방영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