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신비로운 미모 중학생 딸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1 16: 08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둘째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변정수는 20일 자신의 SN에 "Toya 영원한 애기 넌 무슨 운동하니? 뭘 먹고 이렇게 날씬함?"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관리의힘! 엄마사랑 no.2 나도 니 나이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ㅠㅠ 진짜 못생김"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과거는과거일뿐 #지금이쁘게노력하자"란 의지의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시원해보이는 민소매와 핫팬츠 의상을 입고 일명 똥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원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랑스러우면서 갸날프고 신비로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중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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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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