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20년 된 빌라 베란다 공사.. 누수에 바닥 꺼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1 15: 29

배우 김성은이 집 베란다 공사 현장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부터 저희 집 베란다 공사 중이에요! 누수 문제도 있고 거의 20년 된 빌라라서 점점 손볼 곳이 늘어나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베란다 공사 중임을 밝혔다.
이어 “원래 베란다가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중간중간 푹푹 꺼지고(위험해서 놀이매트 깔아서 놀았거든요) 물자국도 너무 심하게 있고 해서 싹 바꾸기로 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거주 중인 빌라의 베란다 공사 현장이 담겨 있다. 놀이매트를 깔아두었던 베란다의 나무바닥을 모두 뜯어낸 상태로, 공사 이후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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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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