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지구의 날' 맞아 기후행동 홍보대사 위촉..선한 영향력[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21 15: 15

가수 폴킴이 기후행동 홍보대사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소속사 뉴런뮤직 측은 21일 "가수 폴킴이 기후행동 홍보대사에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첫 기념행사를 통해 알려졌고, 우리나라에서도 1955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구의 날’ 51주년을 맞아 기후행동 홍보대사에 위촉된 폴킴은 몸소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서울의료원 잠시멈춤 콘서트 재능기부, 월드비전 싱어롱 캠페인 재능기부 아티스트 1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폴킴은 기후행동 홍보대사로서 초상권, 목소리 등의 재능기부로 환경부의 탄소중립 정책 홍보와 더불어 기후행동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폴킴이 참석하는 기후행동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 홀에서 열린다. /seon@osen.co.kr
[사진]뉴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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