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막내딸에 엄마표 앞머리 "천천히자라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21 14: 59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머리 손질을 직접 해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SNS에 "앞머리자르기~#세은이 #엄마미용실 #백세은 ~ 천천히자라렴 ♡"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에는 세은 양의 앞머리를 잘라주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눈을 꼭 감은 채 머리를 자르고 예쁜 눈웃음을 짓는 세은 양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엄마 소유진 뿐 아니라 아빠 백종원을 많이 닮은 세은 양의 얼굴이 사랑스럽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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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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