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48kg’ 김빈우, 골프웨어도 모델 핏이네.. “골프? 옷이나 예쁘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1 14: 10

배우 김빈우가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잘 치는 건 글렀고 옷이나 예쁘게 입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골프를 치러 나선 모습이다. 캐릭터가 들어간 골프웨어를 입은 김빈우는 짧은 치마 아래로 길게 뻗은 각선미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프로필상 173cm 키와 48kg 몸무게를 자랑하는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음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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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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