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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아린, 홍자매 신작 '환혼'서 만날까.."긍정 검토 중"[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21 14: 29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과 오마이걸 아린이 홍자매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황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OSEN에 “황민현이 홍자매의 신작 ‘환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OSEN에 “아린이 ‘환혼’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환혼’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을 흥행시킨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이야기로 알려져 있다. 배우 이재욱과 박혜은이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이다.
황민현은 앞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라이브온’으로 연기에 도전했으며, 아린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로 호평받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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