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사괜' 문우진, 지성 아역 된다…'악마판사' 합류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21 13: 37

‘한번 다녀왔습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활약한 아역배우 문우진이 ‘악마판사’로 활약을 이어간다.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는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빈틈없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최정규 감독과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실제 전직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으로, 2021년 법정물에 새로운 획을 그으며 통쾌한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우진은 ‘악마판사’에서 주인공 ‘강요한’ (지성 분) 의 어린 시절을 맡았다. 강요한은 극중 시범재판부 재판장으로, 법관의 가면을 쓰고 탐욕스러운 권력자들을 가차없이 징벌하는 법정 쇼의 악마판사다.
귀족적인 외모와 우아한 취향 등 신비감을 일으키는 화려한 외연과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어 문우진이 어떻게 강요한의 어린 시절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는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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