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관효동, 다정 셀카로 결별설 일축..4년째 굳건한 애정 [Oh! 차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21 13: 49

중국 배우 커플 루한과 관효동이 끊임없는 결별설에도 4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관효동은 지난 20일 31번째 생일을 맞이한 남자친구 루한을 위해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루한과의 투샷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장미가 담긴 상자를 들고 있는 루한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관효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루한은 "고마워"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4년 째 서로의 생일을 챙기고 있는 두 사람은 굳건한 애정으로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루한과 관효동은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연인임을 선언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공개 열애 선언 이후 꾸준히 결별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변함없는 공개적인 애정 표현으로 이를 잠재웠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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