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반려견에 무슨 일 생겼나.. “나쁜 살인자 꼭 잡을 거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21 13: 25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이지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 사랑하는 둥이야.. 꿈에서 ‘사랑해 엄마’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나쁜 살인자를 꼭 잡을 거야..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다. 반려견을 꼭 끌어안은 이지안의 모습에서 그가 반려견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이지안이 게재한 의미심장한 글로 인해 누리꾼들은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게 무슨 일이에요ㅠㅠ”, “어쩌다가..” 등 걱정과 우려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지난해 방영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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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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