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공 뿌리는 삼성 임현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0 22: 00

SSG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지난 17일 문학 KIA전 이후 3연승.
추신수는 KBO리그 데뷔 첫 멀티 아치를 터뜨렸고 선발 문승원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 강민호는 역대 20번째 개인 통산 2800루타를 달성했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삼성 투수 임현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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