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태훈-이흥련 배터리, '잘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0 21: 57

SSG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7로 이겼다. 지난 17일 문학 KIA전 이후 3연승.
추신수는 KBO리그 데뷔 첫 멀티 아치를 터뜨렸고 선발 문승원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 강민호는 역대 20번째 개인 통산 2800루타를 달성했다.

세이브를 거둔 SSG 투수 김태훈과 포수 이흥련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