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포수 이흥련, '최정 홈송구에 당황'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20 21: 23

2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렌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1, 3루 상황 삼성 김헌곤의 내야 땅볼 때 SSG 포수 이흥련이 3루수 최정의 악송구를 받아 홈 태그를 시도하고 있다. 3루 주자 김지찬은 홈 세이프.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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