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 셀카부터 도라에몽'..'스타로드' 휘인, 벌칙도 휘인답게..귀여운 매력 폭발 [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20 21: 19

 솔로로 돌아온 마마무의 휘인이 '스타로드'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OSEN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공개된 '스타로드' 휘인 편에 휘인이 출연해서 자신과 관련된 퀴즈를 풀었다. 
휘인은 솔로 앨범 '레드(Redd)'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스타로드'에 다시 출연했다. 휘인의 데뷔 첫 미니앨범 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13일~19일 집계)이 49,329장을 기록했다.

'스타로드' 방송화면

마마무 휘인은 자기에 대한 퀴즈를 풀기 시작했다. 퀴즈에 틀리면 돌림판을 돌려 벌칙을 받아야했다. 휘인의 첫 질문은 SNS 팔로워 숫자였다. 휘인은 "저는 아예 팔로워 개념을 모른다"라며 "K도 어디서 본 것을 썼다"라고 말했다. 휘인의 SNS 팔로워 숫자는 무려 173만명이었다. 
'스타로드' 방송화면
휘인은 '헤어지자'의 플레이 타임과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한 곡 숫자까지 전부 틀렸다. 휘인은 18곡의 노래에 피처링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휘인은 인싸템 사진찍기에 이어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했다. 
휘인이 처음으로 정답을 맞춘 것은 프로필에 씌어진 키였다. 휘인은 "제가 160이 안되는데, 프로필은 162로 적혀있다. 구시대적인 프로필이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줬다.
휘인은 계속해서 정답을 맞추지 못해서 벌칙 모자를 쓰고 셀카 촬영을 이어갔다. 휘인은 "오늘 짤 탄생하는 날이다"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스타로드' 방송화면
휘인은 수록곡 중 '오후'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면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휘인은 "저도 몰랐던 제 문제를 푸니까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스타로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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