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g' 개리, 60kg대 다이어트 도전!..10살 연하 아내에 자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20 11: 34

리쌍 출신 개리가 황제 다이어트 중이다. 
개리는 20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9km”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9km를 1시간 만에 끊은 인증샷인데 기름진 소고기 구이 한 그릇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전날 개리는 6km를 40분에 돌파했다며 “이렇게 저질 체력이 되었다. 1Km 페이스 5분대로 가즈아! 여름전에 몸무게 앞자리 숫자 6으로 바꿉니다 #뜀박질 #러닝 #평체76kg”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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