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51.8kg→50.3kg..살 찌우려 한 거 맞아? “애프터스쿨 초기시절 몸무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20 11: 17

가수 가희가 살 찌우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체중이 감량했다. 
가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애프터스쿨 초기시절 몸무게 찍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부러 다이어트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무거운 몸이 싫어서 한 잔 마시고 났더니... 진짜 몇 번을 다시 체중계 위에 올라갔어요. 체중계가 고장났나?? 했어요 예전에 51kg 만 되도 기운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네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가희는 몸무게가 50.3kg인 걸 인증하며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앞서 가희는 몸무게가 51.8kg인 걸 밝히며 “전 이 몸무게는 좀 힘들어서 오늘은 아침식사 프로틴 마시고 점심저녁 든든히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라며 “한 네티즌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싫냐는 질문에 “덜 나가서요 저는 52~53이 좋거든여”라며 살 찌우기에 돌입했다는 걸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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