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성범죄 교사 몰릴 위기 벗어났다..최현욱에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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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제훈, 성범죄 교사 몰릴 위기 벗어났다..최현욱에 반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17 22: 18

'모범택시' 이제훈이 성범죄 교사로 몰릴 위기에서 벗어났다.

17일 오후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김도기(이제훈 분)가 성범죄 교사로 몰릴 위기에서 벗어났다.

김도기는 한 여자 학생의 폭로로 성범죄 교사로 몰렸다. 하지만 김도기는 모든 상황을 다 눈치채고 몰라 카메라로 보고 있었다. 안고은(표예진 분)이 직접 투입되서 김도기 가방에 들어있던 불법 촬영된 사진을 박승태

'모범택시' 방송화면

(최현욱 분)의 가방에 옮겨 놨다.

김도기는 누명을 쓸 위기에서 벗어나고 박승태의 가방에서 발견된 불법 사진으로 인해서 상황은 역전 됐다. 안고은은 박승태에게 협조한 여자 학생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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