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3회에 찾아온 만루 위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4.17 17: 52

1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2루 키움 선발 안우진이 KT 강백호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만루 위기를 맞자 포수 박동원이 마운드에 올라와 다독이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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