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시스템 개선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15 16: 45

 조이시티가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시스템을 개선해 콘텐츠 이용을 원활하게 만들었다.
15일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시스템을 개선했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먼저 조이시티는 필드를 개선했다. 필드에서 이용자에게 보여지는 오브젝트, 이펙트의 수를 조절하는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정 시간대와 장소에 이용자가 몰릴 경우 발생하는 ‘렉’ 현상도 해소했다.

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는 도시 점령전 시 사망한 병력을 복구하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도시 점령전 결과에 따른 병력 피해 완화 조치를 적용했다.
아울러 조이시티는 점령전 시 도시 주변의 특정 영역에서는 보호막 사용이 제한되도록 변경했다. 주요 거점 지역인 타워 근처 지형을 미리 선점하는 플레이 방식이 개선되어 보다 다양한 전략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조이시티는 ‘장교 코어 시스템’이 추가했다. 장교 레벨, 장교 장비 레벨, 그리고 장교 스킬 강화 레벨업 시 코어 단계가 활성화되며, 특정 코어 단계 달성 시에는 공격 속도, 지휘력, PVP 공격력 등 유용한 버프를 제공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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