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63.7kg 돌파 후 삼시세끼 다이어트 식단(ft.걷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5 09: 47

둘째를 출산한 정경미가 다이어트 3일째를 맞았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단3일차. 걸음수 7118보. -점심은 샐러드인데 이름이 영어라 모르겠다ㅋ 사진 보고 시킨거지모 -저녁 양배추 삶아서 닭가슴살이랑! 내일은 또 뭘 먹지? 다음주 월요일에 #인바디 측정해봐야지! #엄마의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챙겨 먹는 세 끼 식단이 담겨 있다. 이날 정경미는 걸음수도 7천보를 넘기는 등 걷기 운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둘째 딸 출산 이후 독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경미는 SNS를 통해 "캬~~ 체지방률 보소 골격근량은 미달, 오늘부터 식단도 합니다"라며 체중 63.7kg에 골격근량 21.1kg, 체지방량 24.5kg을 기록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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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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