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 40kg' 서인영, 외국인 옆에서도 안 꿀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0 15: 27

가수 서인영이 외국인 옆에서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서인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예어예 토요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롱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팔과 다리를 쭉 뻗으며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혓바닥을 쭉 내밀어 개구쟁이 같은 포스를 더했다. 옆에 있는 외국 모델한테 밀리지 않는 개성으로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1월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도 승승장구했다. 특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2017년에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크라운제이와 함께 JTBC '님과 함께2'로 가상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2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하차했고 이후 욕설 논란,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1년 7개월 자숙의 시간을 보낸 서인영은 지난 2018년 11월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해에는 '내게 온 트롯'에 출연해 다시 한번 가수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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