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살 마돈나, 샤워 후 자아도취?..27살 연하남친이 반한 노출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0 15: 00

63살 마돈나가 넘치는 자기애를 뽐냈다 .
마돈나는 10일(한국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좋은 향기가 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초록색 샤워 가운을 입고 향수를 뿌린 모습이다. 
특히 마돈나는 상의를 벗은 듯 아찔한 노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긴 금발머리로 가렸는데 그의 매끈한 보디라인이 인상적이다. 6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탱탱함이다. 

한편 마돈나는 1985년 배우 숀 펜과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개인 트레이너 카를로스 레옹과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채 딸 루드를 낳았고, 2000년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아들 데이비드를 출산했다. 
그러나 2007년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불륜으로 가정을 깼다. 나머지 네 아이는 입양해 키우고 있다. 현재는 27살 댄서인 윌리엄스와 파격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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