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승리한 LG 류지현 감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9 22: 33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LG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시즌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득점 공방을 벌이며 9-5로 승리했다. 톱타자 홍창기가 4타수 4안타 1볼넷으로 100% 출루,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승리를 거둔 LG 류지현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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