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훌쩍 자란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매 쌍둥이 아율, 아린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밥 들고 잘 준비 하는 둥이들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으어어엉"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민환은 아율, 아린 쌍둥이에게 나란히 젖병을 쥐어줬다. 그러자 아율, 아린은 알아서 침대로 들어가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율희 역시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인 율희는 2018년 1월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아들 재율군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해 2월 쌍둥이 아율, 아린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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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