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지며 잡아내 안타 지우는 이정후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09 21: 11

9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주자 1루 롯데 손아섭의 타구를 키움 중견수 이정후가 온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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