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모두의 허를 찌른 기습번트 안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9 20: 48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SG 추신수가 기습 번트 안타를 대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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