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얼굴 근처로 날아온 볼에 움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09 20: 40

9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키움 선두타자 박병호가 타석에서 롯데 김건국이 던진 얼굴쪽에 가까운 공에 몸을 피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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