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홍경민X김종국, 장혁 "진지하지만 허당".. 승부욕多 결정적 단서 포착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4.09 20: 15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홍경민과 김종국이 절친 장혁의 추리를 예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 클럽이 출연했다.
이날 장혁은 '너목보8'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장혁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했다. 

한편, 추리단으로 출연한 홍경민은 20년지기 절친 장혁의 자신감에 대해 "매사에 신중하고 진지한 편이지만, 허당끼가 있다"며 "오늘도 본인의 생각대로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같은 용띠클럽 절친인 김종국도 "날카롭지는 않은데 승부욕은 있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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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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