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사구 7개 내주고 강판되는 LG 함덕주, '울고싶어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4.09 19: 57

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만루 상황 LG 선발 함덕주가 강판을 앞두고 땀을 닦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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