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오늘 2년만에 소집해제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 [전문]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4.09 21: 07

B1A4 출신 진영이 소집해제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진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 9일 소집해제! 다녀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맨 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늠름한 진영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집해제 후 보여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진영은 2019년 6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입소 전,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와 영화 '내안의 그놈' 등을 선보였다. 최근 전 소속사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새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복귀작은 KBS2 새 드라마 '폴리스 아카데미'를 검토 중이다.
다음은 진영이 SNS에 남긴 글
“4월 9일 소집해제! 다녀왔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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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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