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부상에서 돌아온 롯데 마차도[O! SPORTS]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4.09 19: 03

9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
지난 6일 창원 NC파크에서 NC 선발 송명기가 던진 볼에 머리를 맞고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던 롯데 딕슨 마차도가 두 차례 정밀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이 날 선수단에 복귀했다. 딕슨 마차도가 얼음 찜질을 하며 동료들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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