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멀리서 보면 30대인 줄.. 세월 역행하는 방부제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9 16: 36

배우 황신혜가 근황을 전했다.
황신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 와~ 외국 어딘가 같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한 리조트를 방문,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황신혜는 맨투맨에 시폰 소재의 치마를 착용,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50대의 나이에도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화보 같은 일상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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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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