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한테 짜증내는 조승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16: 25

JTBC ‘시지프스’가 8일 종영한 가운데 배우 박신혜가 파트너 조승우와 함께 찍은 투샷을 대방출했다. 
박신혜는 8일 자신의 SNS에 “안녕 서해, 안녕 태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조승우와 ‘시지프스’ 촬영장에서 화목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박신혜는 조승우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다가 “이거 동영상인데”라고 알렸다. 사진 찍는 줄 알고 멈춰 있던 조승우는 박신혜의 장난에 “에이씨”라고 반응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어 그는 ‘시지프스’ 속 결혼식 장면 비하인드 컷을 추가 공개하며 “강한이들이라 쓰고 제리즈라 읽는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턱시도 입은 조승우와 웨딩드레스 입은 박신혜의 투샷은 환상적이다. 
한편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에서 박신혜는 강서해 역을, 조승우는 한태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