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더 예뻐졌네..식사 데이트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16: 04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황정음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하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음식이 나오기 전 마스크를 쓰고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숏단발에 브이넥 블랙 니트로 우아함을 더한 그다. 화려한 목걸이와 팔찌 스타일링이 인상적. 30대 후반이 된 황정음은 우아하고 엘레강스한 매력으로 리즈를 경신했다.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부터 완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돈의 화신’, ‘비밀’,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쌍갑포차’, ‘그놈은 그놈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016년엔 프로 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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