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아내의맛' 직장 잃고 한강 야경으로 치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15: 42

방송인 홍현희가 한강 야경에 푹 빠졌다. 
홍현희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강 야경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조명이 감싸고 있는 올림픽대교와 제2롯데월드 전경이 담겨 있다. 
한편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찾사'에서 맹활약하며 2012년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2018년 10월에는 셀프 인테리어 파워블로거 제이쓴을 만나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서울에 있는 구옥을 매입하며 건물주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내의 맛’ 제작진은 최근 불거진 함소원 부부 조작 논란으로 갑작스럽게 13일 시즌 종료를 선언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아내의 맛’ 새 시즌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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