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신작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140개국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4.09 14: 50

네시삼십삼분이 지난 2018년 출시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복싱스타’는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다. 네시삼십삼분이 새로운 모바일 신작 역시 스포츠게임이었다. 네시삼십삼분이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전 세계 14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신작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한 타격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게임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총 62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실제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개성 있는 플레이 스킬을 제공하며 날씨, 바람, 구장의 크기 등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Park Factor)도 구현했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두 팀이 공수를 각각 한 번씩 플레이하는 1이닝(9회) 방식을 채택해 승부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최고의 야구 클럽팀을 두고 경쟁하는 주간 리그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엄형 총괄 PD는 “선수 덱을 짜는 즐거움, 타격의 짜릿한 손맛, 이용자간의 경쟁 등 야구 게임의 본질에 집중해 개발했다”며,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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