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TV로 선보인 ‘검은사막’… 펄어비스, 삼성전자와 협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4.09 10: 26

 펄어비스와 삼성전자가 신형 TV ‘Neo QLED 8K’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콘텐츠로 ‘검은사막’을 낙점했다.
9일 펄어비스는 대표작 ‘검은사막’이 삼성전자의 최신형 TV ‘Neo QLED 8K’ 광고 속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Neo QLED 8K’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해 ‘검은사막’을 선택했다. ‘검은사막’의 액션, 그래픽은 ‘Neo QLED 8K’에서 깔끔하게 상영된다.
4K 화질의 그래픽이 특징인 ‘검은사막’은 PC 및 콘솔 버전을 TV에 연결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콘솔 최신 기기인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X를 지원해 빠른 로딩, 최대 120프레임의 품질을 제공한다.

펄어비스 제공.

삼성전자와 펄어비스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의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삼성전자는 가로수길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오픈해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 검은사막을 구동 시연했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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