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1녀' 정미애 외동딸, 엄마보다 더 닮은 송혜교 외모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08: 58

‘송혜교 닮은꼴’ 가수 정미애가 진짜 송혜교 닮은 딸을 공개 자랑했다. 
정미애는 9일 오전 개인 SNS에 “여자의 변신은 무죄~~~에~~~~  무죄~~~ 무죄~~에 무죄~ 아영인 무죄이니까~~~  #곱슬머리 #그냥이뻐 #항상안전하게 #칭구랑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의 딸은 뽀글뽀글 펌에 도전했다. 결과물은 대만족. 덕분에 인형 같은 비주얼은 훨씬 업그레이드 됐다. 엄마를 똑닮은 송혜교 미모가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링이다. 

특히 정미애의 딸은 남자 친구와 손잡고 걷는 사진으로 랜선이모들을 사로잡았다. 정미애 역시 그런 딸이 사랑스러운 듯 애정어린 사진과 메시지로 빛나는 모성애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정미애는 2014년 JTBC ‘히든싱어’ 이선희 편에 출연해 목소리를 알렸고 2019년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2등을 차지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무엇보다 2008년 큰아들, 2016년 둘째 아들, 2018년 셋째 딸, 여기에 지난해 12월에 낳은 막내 아들까지 3남 1녀를 키우며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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