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혁♥︎' 안소미 생후 2달 아들 "애미야 우유맛이 좋구나"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08: 38

개그우먼 안소미가 하루하루 쑥쑥 크는 둘째를 자랑했다. 
안소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 아들 사진을 올리며 “애미야 우유 맛이 좋구나..ㅋ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의 아들은 씩씩하게 젖병을 물고 있다. 안소미는 아들에게 빙의돼 우유가 맛있다는 메시지를 남겨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한 후 그해 9월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다. 지난 2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낳아 1남 1녀 다둥이 맘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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